맛집
[대천해수욕장 맛집] 시원한 바지락 칼국수가 있는 민속촌 칼국수
안녕하세요. 윰리입니다. 지난 주말에 바람을 쐬고 싶어서 대천해수욕장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바닷바람을 쐬면서 해변을 걸으니까 확실히 기분전환이 되더라구요. 이제 9월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더라구요. 물이 차가워졌어도 물에 뛰어드는 어린이들이 꽤 많았어요. 걷다보니 배가 고파져서 밥 먹을 곳을 찾아봤습니다. 이미 세시가 다 된 상황이라서 빨리 먹을 수 있는 메뉴를 고민하다가 바지락칼국수 집인 민속촌 칼국수집으로 향했습니다. 바닷가에 오면 왠지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메뉴가 다양하지 않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맛집이라면 단일 메뉴잖아요. 바지락 칼국수 2인분과 고기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김치만두랑 고기만두를 반반으로 주문할 수 있더라구요. 테이블이 많은 편은 아니에요...
2021. 9.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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