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오랜만에 새 접시를 마련했다_시라쿠스 메이플
안녕하세요. 윰리입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자꾸 허무해지고 재미가 없네요. 인생에서 즐거운건 찰나에 불과하고 대부분의 시간은 지겹고 힘든 것이겠죠. 어떻게 계속 좋기만 하겠어요. 이럴 때 쇼핑을 하는게 해결방법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기분 전환은 되겠지요. 오랜만에 그릇을 좀 사봤습니다. 결혼할 때 덴비 그릇세트를 사서 쭉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릇이 큰 것도 아닌데 음식을 담으면 묘하게 흩어지는 기분이 든달까요? 제가 손이 작은 편이라 적은 양을 소담하게 담고 싶거든요. 그래서 한참 고민하다가 시라쿠스 메이플 그릇을 몇 개 사봤습니다. 색상이 산뜻하면사도 기존 덴비 접시하고도 조화로울 것 같았거든요. 파스타볼 2개랑 타원접시, 6인치 접시 3개, 5인치 찬기 2개, 6.5인..
2025. 3. 9. 13:05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