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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대전] 소소림_피크닉 느낌 나는 수통골 근처 야외 프라이빗 카페
안녕하세요. 윰리입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연말도 다가와서 지인과 작은 송년회를 할 겸 소소림에 다녀왔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 있는 동안 만나는게 좋으니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카페를 찾아갔어요. 수통골 근처에서 조금 외진 골목을 따라 들어가다 보면 소소림이 나와요. '정말 이 길이 맞아?'라는 생각이 들어도 네비게이션을 믿고 잘 따라가야해요. 카페에 들어가면 카운터에서 주문을 할 수 있어요. 주문을 하고 안쪽으로 들어오면 가운데 정원을 둘러싼 형태로 창 큰 방이 하나씩 있습니다. 방마다 테이블 하나씩이라서 다른 사람들과 부대끼지 않고 편하게 놀다 갈 수 있어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어울리게 트리를 많이 꾸며주셔서 연말 기분이 나네요. 눈이 쌓이면 정말 예쁠 것 같지 않나요. 아침..
2024. 11. 27.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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